총 10권완결
4.3(53)
'위대한 신, 아르테미아님. 제게 힘을 주세요. 그래서—' "다 패고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회귀 전, 성녀의 신성력 배터리가 되어 죽음을 맞이했던 사엘리카. 반면에 파르마나스 신전의 성녀,아멜리아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다. 사람들은 몰랐다. 사실은 그 기적이 모두 사엘리카의 능력이라는 것을. 이번엔 절대로 억울하게 죽지 않으리라. 적의 적은 나의 편. 먼저, 아르테미아 신전을 찾아간다. "아떼 님 채고야! 아떼님 하고 싶은 고 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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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0원총 4권완결
4.5(13)
원작 여주인공의 시녀로 잘 살고 있던 로젤리아는 어느날 자신의 미래를 알게된다. 바로 여주가 죽을 뻔하는 날, 여주 대신 악당의 칼을 맞아 사망하는 역할! “평민 시녀 주제에 황후님 대신 죽는 걸 감사하게 여기도록!” 개죽음도 이런 개죽음이 없네! 나는 도망갈 테야! 그러나 운명을 바꾸는 건 쉽지 않고. 목숨을 부지했으나 그 대가로 악당 베텔기우스에게 붙잡혀 공작가로 끌려가고 만다. 그런데 처음엔 자신을 수상한 스파이 정도로만 여기던 아델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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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0원총 3권완결
4.0(4)
식탁 외교의 귀재로 알려진 브리아나 페리고르.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자비 후보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탈락하고 그녀의 흠잡을 데 없는 명성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게다가 머리를 식히고자 찾아간 레스토랑에선 웬 괴한에게 벗은 몸을 보이고 마는데.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잠깐, 잠깐만요, 레이디!” 범인은 괴짜 미식가 레오나드 메디치 공작. 심지어 남색가라는 소문마저 있는 남자가 내 요리에 관심을 가져 버렸다! “아가씨, 솔직히 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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