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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8(443)
평생 부잣집 도련님으로 살아온 서빈.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순식간에 집이 망한다. 그 후 아버지는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 어머니는 혼수상태. 멍하니 장례식을 치르는 서빈의 머리 위로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운다. 고개를 들자 익숙한 얼굴이 서 있다. 길재규. 그는 언젠가 서빈의 집에서 일하던 가사도우미의 아들이었다. 묘한 눈으로 서빈을 보던 재규가 두둑한 부조금과 함께 명함을 내민다. 명함에는 <매 캐피털>이라는 회사명이 적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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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0원 - 123
총 3권완결
4.8(3,960)
※ 고문 및 고문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므로 도서 이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부하가 민간인에게 심한 고문을 했고, 윗선에서는 그 일을 덮기로 했다. 피해자를 죽이는 방법으로. ‘모, 몰라요. 정말이에요….’ 주여운은 사망한 것으로 보고를 올렸다. 결정에 후회는 없었다. 명령 불복종을 택한 자신이 낯설기는 했다. 그간 늘 정의로웠던 것도 아닌데. “네가 받았던 심문은 잘못됐어. 일반인한테 그런 식의 심문은 옳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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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0원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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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권완결
4.6(7,733)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식인, 고문 등 잔인하고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진계 제군이자 폭군 묵연은 세상을 짓밟고 스승 초만녕을 죽음으로 몰아간 후 자살한다. 그러나 다시 눈을 떠보니, 그는 자신이 어린 시절로 회귀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전생에는 미처 몰랐던 사실들이 서서히 밝혀지며 숨겨졌던 진실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알게 된 사존의 ‘마음’과 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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