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오 베니 외 1명
코르셋노블
TL
3.4(117)
번영을 자랑하는 사막의 맹주, 매슈흐탄 제국. 궁정 재상의 여식인 소하이라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 행방이 묘연한 아버지를 대신해 궁으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그녀는 어린 시절 사이좋게 지냈던 쌍둥이 황자, 카틸과 마스드를 만난다. 다정했던 두 사람은 소하이라를 욕망의 배출구로 삼고자 그녀를 후궁에 가두는데―. 두 사람을 동시에 상대하며 쾌락을 배우게 된 소하이라. 행동과는 달리 부드럽고 다정한 그들의 애무에 마음까지 녹아내리고…….
소장 3,500원
소토오카 키리아 외 1명
3.1(38)
그대가 솔직한 건 쾌락에 빠져있을 때뿐이군. 자우바룬 제국군이 아가레아 왕궁을 점거. 근위대장인 왕녀 리디안느는 황제 알렉산드르의 앞을 막아섰지만 압도적 힘 앞에 무참하게 패한다. 제국으로 연행되어 처녀를 빼앗기고 절망하는 리디안느. 「남자와 여자는 이렇게 육체적인 결합을 할 수 있어. 이건 사랑의 행위야.」 복수를 맹세하면서 매일 알렉산드르에게 안기고 쾌감에 빠져가는 그녀 앞에 평화주의를 외치는 황제의 아우 베르트랑이 나타나 황제 독살을 부추
사이오 코토리 외 1명
슈가 노블
3.1(7)
현대물 동거, 오해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츤데레남, 능력남, 계략남, 까칠남, 오만남 평범녀, 짝사랑녀, 엉뚱녀 로맨틱코미디, 삽화 <책 소개> “이제 됐지? 네가 부인은 없을 거라고 의심해서 본인을 데려왔어. 이제 의심할 여지도 없게 됐군. 난 치히로와 결혼한 뒤 아파트에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어. 그러니까 너와는 이제 만나지 않을 거야. 미국으로 갈 생각도 없고.” “어머, 그렇게 필사적으로 변명하지 마. 당신한테 결혼
시로가네 유키 외 1명
AK 커뮤니케이션즈
총 1권
4.0(18)
『이브릴 공국의 악귀』라는 이명으로 두려움받는 북방장국 반 랑그렌. 그의 외모는 건장한 남성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가게 만든다고 한다. 흉악한 외모와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그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 결혼 상대가 주변국에서 『방탕』하기로 소문난 후작영애 베르니아였다. 그녀는 거리낌없이 유부남과 잠자리를 가지며 사이좋은 연인 사이를 갈라놓고 낭비벽이 있어서 가문을 파산 직전까지 몰아 넣었다. 제멋대로 사는 이기적인 아가씨와 억지로 떠밀려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사키 사사메 외 1명
3.4(13)
「몸도 마음도 전부 내 거야.」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만난 여덟 살 연상의 타이세이와 사랑에 빠진 대학생 아오코. 첫 키스는 거칠게 떨릴 정도로 관능적이었고. “네 피부에 좀 더 내 흔적을 남기고 싶어.” 정욕을 드러내는 뜨거운 눈길이 아오코를 꿰뚫는다. 온몸을 더듬는 집요한 애무는 몸속부터 마비되는 듯한 쾌감을 안겨 주고──. 지배와 복종에 배어나는 최상의 쾌락. 성숙한 남성에게 격하게 사랑받는 감미롭고 배덕적인 딥 러브!
미즈시마 린 외 1명
3.9(45)
몸은 거짓말을 못 해. 너도 그렇고, 나도…… 말이야. 군 연구소에서 일하는 알리시아는 대령이 된 옛 약혼자, 레이몬드와 재회한다. 알리시아의 감시역을 맡았다며, 그녀의 순결을 빼앗고 속박하는 레이몬드. “너무하다고 해도 상관없어. 나를 원한다고, 나에게 의지한다고 해 줘…….” 과거의 다정함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음란한 고문으로 밤낮가리지 않고 그녀를 흐트러뜨리며 자신을 갈구하게 만드는 레이몬드. 약혼은 정략적인 것이어서 그가 자신을 사랑할
2.2(17)
“너의 그런 표정을 보는 것이 견딜 수 없이 좋다.” 의붓오빠인 왕자, 시그너스의 익애를 받으며 자라난 비너스. 유학에서 돌아온 시그너스는 아름답게 성장한 그녀가 다른 남자에게 유혹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그녀의 목과 음부에 방울을 매달고 만다. “싫지 않잖아? 싫다면 그런 얼굴은 하지 않을 거다.” 진심으로 연모하는 아름다운 의붓오빠의 음란한 애무에 그녀는 쾌락에 빠진다. 그러나 시그너스와 비너스에게는 제각기 다른 혼담이 진행되고 있었다. 의붓
니가나 외 1명
스칼렛노블
총 1권완결
3.7(906)
남근 끝이 비밀스럽게 갈라진 부분의 중심을 꽉 누르더니, 살점을 쑥 가르기 시작했다. 분명 성교는 아내의 역할일지도 모르지만, 쿠라이시에게는 여자가 많다. 반드시 그녀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시, 싫어……, 하지 마……, 제발……, 용서해주세요…….” 아직은 늦지 않았다. 그가 에미네를 놓아주기만 하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쿠라이시의 단단하게 팽창한 귀두의 끝은 무정하게도 에미네의 달콤한 꿀단지와 향유로 번들거리는
아키노 신쥬 외 1명
4.1(327)
빨리, 빨리 아이를 만들고 싶어! 잘생긴 외모에 당당한 태도, 영민(領民)의 두터운 신망, 남자로서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후작 데미온의 신부가 된 시골 자작가 출신에 나이도 많은 안젤리나. 영문도 모른 채 도착한 날로부터 이틀 뒤 식을 올리고 의구심이 피어오르는 가운데 맞이한 첫날밤. 목소리가 쉴 정도로 집요하게 요구당해, 그 정열에 마지못해 몸을 맡기고 쾌락을 배운다. 하지만 다음 날, 영지의 아이들을 넋 놓고 바라보는 후작의 모습에 모든
우스이 카츠라 외 1명
슈가노블
3.3(9)
“눈 뜨셨어요?” 나타난 사람은 미소년 요란 군이었다. 대야 같은 것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왔다. “아…….” 일어나려고 했는데 일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일어나지 않길 잘했다. 아직 알몸이었으니까. “일어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장님이 미약 때문에 중간에 이성을 놓는 바람에 여섯 번인가 일곱 번인가를 연달아 해 버렸으니까 몸이 힘들 거예요.” 그렇게 많이 했나……. 중간부터 기억이 애매모호해지긴 했지만, 확실히 마지막에는 계속 단장님이었던 것
츠키모리 아이라 외 1명
엘프노블
3.3(16)
어둠의 옥션에서 두 남자에게 팔린 망국의 공주 프란시스카. 다리우스에게는 처녀를 뺏기고, 새디어스에게는 수치심을 뺏긴다. 밤낮으로 계속되는 두 남자의 조교에 왕족의 긍지를 잊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 바람과 달리 날이 갈수록 프란시스카의 몸은 음란하게 변한다. 그러던 도중, 다리우스와 새디어스의 마음 속에 어둠이 있다는 걸 알고, 그들의 마음을 ‘몸’으로 달래려고 하는데. 쾌락만이 오가는 위험한 관계, 셋 중 진정한 노예는 누구인가. #가상시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