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료타로
동서문화사
일본 소설
4.7(11)
검 하나로 어지러운 세상을 꿰뚫는다! 역사적 청년영웅 사카모토 료마. 번과 막부의 문을 닫고 ‘새로운 일본’ 건국을 꿈꾸다! “사람이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자기가 세운 한 뜻을 이룰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치 않은가?” - 사카모토 료마 “내 꿈은 료마가 키웠다” -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 시바 료타로 《료마가 간다》는 일본 근대사에 크나큰 발자국을 남겼으며 오늘에도 역사상 가장 존경 받는 청년 인물로 우러러지는 메이지 혁명의 개혁가 사카모토
소장 7,500원
나관중
창비
중국 소설
4.7(359)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 황석영이 7년여의 작업 끝에 펴낸 새 시대 새 감각의 정역 『삼국지』. 후한 말기 인의(仁義)의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백여년에 걸친 천하제패의 역사가 시작된다. 기존 번역본들의 오류를 바로잡은 가장 믿을 만한 원본, 정확하고 생동감 넘치는 글맛, 고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210수의 한시, 중국 인물화의 대가가 그린 컬러삽화 150여장 등으로 동양 고전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소장 6,860원
나관중 외 1명
4.7(355)
4.7(14)
4.4(12)
4.8(19)
4.8(10)
슈테판 츠바이크
청미래
독일 소설
0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 소설. 이 책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역사의 희생양으로 미화시키거나 욕망의 화신으로 폄하하지 않고, 역사의 커다란 비극 앞에서 변화해 가는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었다. 평범한 한 개인이 져야 했던 역사적 책임, 황녀로서의 화려한 시작과 비극적인 최후, 불행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왕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모습 등 마리 앙투아네트의 일생과 내면을 드라마틱하게 그렸다.
소장 12,000원
존 윌리엄스
구픽
영미소설
4.4(66)
『아우구스투스』는 출간 50년 후 뒤늦게 주목받으며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토너』의 작가 존 윌리엄스의 전미도서 상 수상작이다. 가장 잔인하고 가장 화려했던 로마사 격동 속 영웅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걸작 역사소설로 스스로 폐기한 데뷔작을 제외하고 단 세 편의 장편소설만을 발표했던 작가 존 윌리엄스가 생전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소장 9,660원
4.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