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적단
러스트
역사/시대물
총 177화완결
4.8(1,502)
류희겸은 다시금 눈을 떴다. 반복되는 생에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뿐. 그에게 중요한 것은 멀리 있는 배신자를 향한 복수뿐이었다. 그러나 무엇이 변수가 되었을까. 일곱 번째 생은 류희겸의 기억과 다르게 흘러간다. “혼인을 하였으니, 죽이든 살리든 귀비는 이제 내 사람이다.” 어쩌다 영왕의 하나뿐인 귀비가 되어, 총애받기 시작했다. “만약 도망치려 한다면 다리를 잘라 내원에 둘 것이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400원
내츄럴향기
B&M
판타지물
총 146화완결
4.2(905)
#판타지물 #차원이동/빙의 #왕족/귀족 #인외존재 #동거/배우자 #초능력 #키잡물(?) #나이차이 #다정공 #미인공 #강공 #집착공 #지랄수 #명랑수 #순진수 #귀염수 #조인족수 #마이웨이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수시점+3인칭시점 『이 버튼을 누르면 내가 파는 장르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야기를 끝마치면 나올 수 있음. 단 완결 안 났으면 모름.)』 SNS 타임라인에 올라온 시답잖은 게시물. 시험 기간이기에 뭐든 재미있었던 게 문제였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3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414화완결
4.8(2,755)
‘본받을 것 없는 사형의 곁에 어느 사제가 남아 있겠느냐.’ 쓰레기 같은 삶이었다. 하나뿐인 사제, ‘우사’에게 ‘사형다운 사형’이 되고 싶단 소원은 이루지 못했고, 우사와 늘 비교되는 일상에 열등감만 켜켜이 쌓였다. 그렇게 흘려보낸 세월의 끝에서 결국 나는 혼자 남겨졌다. 스승님은 죽기 전에 나를 부르지 않았고, 사제는 일방적으로 절연을 통보했다. 그 끝에서 우사가 내 목에 겨눈 건 무엇인가. 깊은 절망 속에서 다시 눈을 떴을 땐 16살, 우
소장 100원전권 소장 40,900원
단그늘
BLYNUE 블리뉴
총 121화완결
4.9(3,838)
*본 작품에는 주요 인물 간의 강압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동양풍가이드버스 #배틀로코 #무자각개아가공 #업보공 #의외로연하공 #까칠츤데레수 #정신력튼튼수 #무심한듯다정수 “너는 지금… 첫 단추를 존나게 잘못 끼운 거야.” 읽고 있던 동양풍 피폐 BL소설에 빙의한 S급 가이드 신재희. 그는 옆 나라 천호국 황제 범여가 가이딩이 부족한 에스퍼임을 깨닫고, 원작의 전쟁을 막기 위해 그의 가이드를 자처한다. 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800원
다정담
총 61화완결
4.8(93)
*본 작품은 실제 역사와 상관없는 가상 세계관 배경의 작품으로, 현실 고증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입덕부정공 #수안믿공 #사랑을하고싶지않공 #빙의전수에게많이데였공 #수가다르게보이공 #미움받는후궁에게빙의했수 #원래는천민이었수 #죄책감에시달리수 #공한테기대안하수 황궁에서 유일하게 황제의 미움을 받고 있는 후궁. 꽃과 같이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고약한 성정과 악행으로 인해 모두에게 미움받던 남후궁 연화운. 그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6,100원
파인애플덤플링
블룸
총 150화완결
4.9(2,613)
※ 본 작품 내 등장하는 배경, 지명, 인물, 종교, 그 외 모든 고유 명사는 가상의 세계관에서 비롯된 허구로, 동명의 실존인물, 단체, 고유 명사와는 관계없는 점 안내드립니다. ※ 이어서, 본 작품 내 등장하는 성경 구절은 <대한성서공회, 『성경전서 개역한글판』, 1961> 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갱들과 무법자들이 점령해 모든 땅이 무법지대가 된 지금. 하루 한 번의 자살 시도. 하루 한 번의 실패. 지겨운 짓거리를 반복하며 도망자 아닌 도망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하르넨
북극여우
총 151화완결
4.8(4,108)
친구랑 나란히 무협 소설 『무림설화』 속 인물로 빙의했다. 문제는, “구파일방이 뭐야? 다공일수 같은 거야?” “북해빙궁은 뭐야? 북부대공 같은 거야?” 친구는 BL 덕후, 난 로판 덕후라는 거다. “묘하야, 근데 남자들은 무협 많이 보지 않아? 난 그렇다 쳐도 넌 왜 무협을 몰라?” “난 어렸을 적부터 칼싸움보단 사랑싸움이 더 좋았다고.” 여기서의 내 이름은 '하묘하'다. 무협은 하나도 모르지만, 이미 빙의해버린 걸 뛰쳐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
총 145화완결
4.9(2,371)
아름다운 외모와 긴 수명을 가진 엘프족, 물속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매혹적인 목소리로 노래하는 세이렌족, 강인한 이빨과 힘을 자랑하는 라이칸스로프족. 그에 반해 털도, 비늘도, 힘도 없는 나약하고 열등한 인간 종족. 네 종족이 공존하는 사회 속에서 쓸모없는 존재라 천대받는 인간들은 타 종족들의 노예가 되어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인간이면서도 인간을 혐오하는 '버네사'는 죽을 때까지 자신의 주인인 엘프 '프렌'의 소유로 살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200원
버터앙팡
총 202화완결
4.7(3,650)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not81
총 149화완결
4.9(3,744)
송제국의 존재감 없는 음인 황자 여청. 처음 참여한 연회에서 우연히 연국의 왕세자 지혁을 만났다. 잠시 사소한 대화를 나눴을 뿐인데,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7황자. 네가 연국의 세자에게 연심을 품었다지? 본황은 자식의 연심 하나 이해해 주지 못할 만큼 속이 좁지 않느니.” 결국 황제의 명으로 그와 혼인을 하기에 이르지만, 부부가 되어 마주한 지혁은 냉랭하기만 했다. “제가 처신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원치 않은 혼인을 하게 되신 것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
허니트랩
피아체
총 33화완결
4.8(116)
#게임빙의물 #서양풍판타지 #코믹/개그물 #성장물 #일상힐링물 #미남공 #병약수 ‘아, 꿈인가?’ 무슨 이런 꿈을 다 꾼담. 그는 손을 들어 얼굴을 만져보았다. 제 것이 아닌 것처럼 부드러운 뺨을 살짝 꼬집자, 꿈이 아니라고 알려주는 미미한 통증이 느껴졌다. [체력이 1만큼 깎입니다.] [체력이 고갈되어 정신을 잃습니다.(최대체력:1)] ……뭐, 씨발? 새로 얻은 몸은 끔찍하게도 심약하고 여렸다. 작은 충격에도 픽픽 쓰러지고, 그에 주위 사람들
소장 100원전권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