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극진

양재현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

열혈강호

열혈강호 1권

[e북]

하라 야스히사

최윤선

"기원전 245년 중국 서쪽에 위치한 진나라, 전쟁고아로서 마을 촌장에게 거두어져 머슴 노릇을 하며 살아가던 표와 신은, 대장군이 되겠다는 자신들의 꿈을 위해 검술연습을 하루도 거른 적이 없다. 어느 날 우연히 그 마을을 지나가던 진시황의 스승, 창문군의 눈에 들게 된 두 소년은 그 중에 단 한 명, 표만이 창문군을 따라 진나라 왕궁으로 들어간다. 창문군이 표를 데려간 이유는 한 가지, 왕인 영정과 쌍둥이처럼 닮은 표의 외모 때문인데…."

킹덤

킹덤 1권

진모

불꽃의 봉황이 들판을 불사르네

'화봉요원'은 삼국지를 소재로 하는 가상역사 만화다.

삼국지는 한자를 쓰는 한자문화권으로 통하는 소위 극동 3국, 중국 일본 한국에서 
공통적으로 하나의 모델처럼 활용되고 있으며, 삼국지의 각색물은 3국 모두에서
다양한 작가들에 의해 여러가지 판본으로 각색+개작되어 왔으며,
당연히 많은 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다양한 인물상을 만들어내서 조명하는 것을 통하여
작가의 개성과 필력이 드러나며 해당 작가가 살던 시대상이 반영되는 등, 
여러가지 감상 포인트가 있어서 긴 시간이 흘러도 꾸준히 선호되는 소재이기도 하다.

화봉요원은 그런 삼국지 각색물 중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나온 작품에 속하며(2002년부터 연재 시작), 
각색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어지간한 삼국지 각색물에서는 최종 보스로 취급되기 쉬운 '사마의'와 
(작품의 내용 까발림이 되기 때문에 누군지 적을 수 없는) 또 다른 한 명의 장수를 통하여
흔한 삼국지의 다른 버전으로~의 이야기가 아니라, 강한 인상의 캐릭터가 살아있는 
먼치킨 무협물과 홍콩 느와르에 가까운 이야기를 펼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기존의 삼국지에서 보던 인물들과는 다른 인상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일부러 이중신분 등을 통한 신분 세탁 과정을 거치거나 
삼국지연의에서 나오지 않던 과거사를 적극적으로 그리는 등으로 
다른 삼국지 각색물에 등장하는 같은 인물이라도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많은 공을 들여서 묘사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선이 굵은 그림으로 처절하고 강렬한 전투와 
다양한 인물간의 이야기를 그리는 군상극으로의 완성도도 높으며
자신이 아는 삼국지와 다른 면을 찾으며 즐길 수도 있는, 
재미있는 중국만화이다.

본작 화봉요원은 과거에 한번 한국어판이 발매가 되었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초반 전개만 나오고 발매가 중지가 되었지만
전자책으로 곧 다시 독자들을 찾아가게 되었으므로, 많은 독자들의 기대를 바란다.

[1권]
1화 제왕의 각성
2화 잔존역몰로
3화 병패여산도
4화 잔병의 두령
5화 도원의 세 도적
6화 중달의 지모

[2권]
7화 영웅전설
8화 패자의 혈로
9화 관문돌파
10화 북문루의 소란
11화 천하무쌍
12화 절세가인
13화 짐승의 춤
14화 다섯 수의 싸움

[3권]
15화 한 발 화살로 성을 뒤흔들고 
16화 두 바보
17화 천재 중의 천재
18화 와룡과 봉추
19화 살기 가득한 성을 벗어나
20화 첫 번째 계략
21화 두 번째 계략
22화 세 번째 계략
23화 네 번째 계략

[4권]
24화 불타는 낙양
25화 원방의 길
26화 정견과 편견
27화 기세로 여포를 삼키다
28화 세 개의 손, 한 개의 철퇴
29화 세 개의 다리, 한 개의 칼날
30화 가득한 살기
31화 용자의 호방함
32화 얼굴 들어 창천을 마주하네

[5권]
33화 무장의 체험
34화 두 영웅의 만남 담판을 짓지 못하고
35화 호랑이를 길러 우환을 부르다
36화 산 뒤에 더 높은 산 있고
37화 강자 중에 더 강한 자 있으니
38화 쉴 틈 없이 달라붙는
39화 하늘과 땅이 보고 증언하니
40화 사람과 사람 아닌 자
41화 불꽃의 봉황이 들판을 불사르네

[6권]
42화 큰 인물
43화 인자무적
44화 병법의 궤도
45화 웃으며 떨쳐 일어날 날을 기다리니
46화 극도의 자신감
47화 하늘의 뜻을 헤아리기 어려우니
48화 날씨는 좋아지고
49화 대어와 소어
50화 명성으로의 지름길

[7권]
51화 벌레와 황조
52화 하늘을 떠받치는 사나이
53화 벌레를 없애는 자
54화 조운을 다시 만나다
55화 용인의 도
56화 황숙의 친정
57화 참된 말과 거짓된 말
58화 황성의 음모
59화 세 용이 한데 모여

[8권]
60화 진실한 대화
61화 정교하게 짜인 양면
62화 평지의 호랑이 사냥
63화 사자가 울부짖다
64화 흑과 백
65화 천하를 선양하다
66화 잔병내습
67화 호랑이를 키운 대가
68화 산이 가로막듯 쏟아지는 병사들

[9권]
69화 내 산 꼭대기에 오르고 나니
70화 시야를 넓히다
71화 맹자의 지혜
72화 군인과 상인
73화 포국의 진상
74화 주왕을 돕고, 하늘의 저주를 받다.
75화 해가 뜨고, 해가 지다.
76화 요언이 어리석은 자들을 막으니
77화 팔기진왕

[10권]
78화 살인자
79화 자살자
80화 조대는 바뀌고
81화 암흑의 대의
82화 약점을 물다
83화 영웅을 다시 만나리
84화 마도공성
85화 서주를 결의하여

[11권]
86화 천시지리인화(天時地利人和)
87화 산에서 나와 호적수를 만나니
88화 이화제화
89화 탐람도의
90화 온 힘을 다해
91화 화가와 나뭇꾼과 자객
92화 원수를 갚고, 빚을 돌려받다.
93화 궁지에 몰린 짐승의 싸움

[12권]
94화 전쟁은 계책을 근본으로 삼고
95화 바보 중의 바보
96화 자기 자신을 보다
97화 거친 가운데 품은 섬세함
98화 드러나는 기병
99화 쓰는 사람 의심 말고
100화 대의라는 것은
101화 조씨 성

[13권]
제102화 날아오르는 기분
제103화 동풍을 빌리다
제104화 교만한 군대는 반드시 패하니
제105화 봉황은 남쪽 산에서 춤추고
제106화 용은 서쪽 산에서 노닐다.
제107화 인과 불인. 의와 불의
제108화 이로움과 의로움. 어둠의 빛
제109화 꿈과 같은 사람의 삶

[14권]
제110화 때에 맞춘 죽음
제111화 천하무적
제112화 사람이 아닐지니
제113화 사람이자 신일지니
제114화 진정한 영웅
제115화 하나의 꿈, 두 갈래 마음
제116화 완벽한 진법
제117화 첫 번째 지자. 두 번째 기재. 세 번째 계산의 왕

[15권]
제118화 장량과 낭고
제119화 좋은 스승과 이로운 벗
제120화 무딘 돌을 무기로 삼아
제121화 대우신사(大愚神師)
제122화 만약, 그리고.
제123화 충성의 가치
제124화 잔병. 패장
제125화 번연의 깊은 뜻

[16권]
제126화 세 자객 
제127화 세 견객
제128화 의를 품고, 정을 품어
제129화 수춘일사
제130화 구심투각
제131화 치지와 주기
제132화 광기의 계책
제133화 최후의 일보
제134화 인의의 어릿광대

[17권]
제135화 충신의 고통 
제136화 인생을 총결하자면
제137화 반역의 남녀
제138화 산이 무너짐은 싸움에서 패함과 같고
제139화 길은 없어도 살아남을지니
제140화 멀리 바라보며 가까운 것을 빠앗으리
제141화 때를 참고 기다리며
제142화 때에 맞춰 나설지니

[18권]                      
제143화 몇 대 몇 
제144화 최대의 가치
제145화 기나긴 하루
제146화 인의지왕
제147화 조건이 맞아 떨어져
제148화 영웅기단(英雄氣短)
제149화 불은 타오르고 불은 꺼지니
제150화 걸출한 이들을 모두 쏟아내어

[19권]
제151화 허언(虛言)과 실언(實言)
제152화 첫 번째 모순
제153화 두 번째 모순
제154화 세 번째 모순
제155화 네 번째 모순
제156화 한실의 진노
제157화 후충신주의
제158화 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이 아니니

[20권]
제159화 지모유도
제160화 두 손으로 천하를 끌어 안고
제161화 마음을 품은 자
제162화 하늘이 맺어준 합
제163화 사마귀는 매미를 잡으나
제164화 참새가 그 뒤에 있으니
제165화 황실의 그리움
제166화 지강만도(智强滿道)

[21권]
제167화 대강의 뒷물결
제168화 겁 없는 젊음
제169화 장수와 사졸은 명을 받들고
제170화 귀신의 그림자 흔들거리니
제171화 살기는 자욱한 가운데
제172화 문을 바라보며 한숨 쉬네
제173화 무엇을 충의라 하는가
제174화 장대를 세워 그림자를 바라볼 뿐

[22권]
제175화 각자에게 적이 있으니
제176화 하나의 전장
제177화 하나의 계책
제178화 주머니 속으로 상대를 끌어들이고
제179화 화려한 차림으로 모임에 나타나
제180화 잠룡물용
제181화 제 십육보
제182화 멀리 유방을 내다보니

[23권]
제183화 천변만화
제184화 봉황은 불에 뛰어들고
제185화 출입평안
제186화 남성의 약점
제187화 일야만상
제188화 논어의 배후
제189화 울지도 웃지도 못한 채
제190화 은혜와 원한의 담소

[24권]
제191화 결코 죽어서는
제192화 팔기의 으뜸
제193화 육육무궁
제194화 완벽한 죽음의 진
제195화 고난 받고자 살아가는
제196화 제일의 대장
제197화 도망칠 곳 없이
제198화 한 가문의 두 준걸

[25권]
제199화 밤은 길고 꿈은 많으니
제200화 빛이 들지 않는 어둠 속에서
제201화 소년은 뜻을 정하고
제202화 가노는 목숨을 거는데
제203화 밀실에 피눈물이 그득한데
제204화 잔병의 후에는
제205화 두려움을 모르는 용자와
제206화 제일가는 여인이 있도다

[26권]
제207화 이익을 우선하여
제208화 광명을 향해 나아가리라
제209화 역사의 낙인
제210화 초와 한을 다시 보다
제211화 역사의 경험
제212화 뭇사람의 표적이 되어
제213화 아직은 남겨 두리라
제214화 삼상삼락

[27권]
제215화 비 속의 재회
제216화 뿌리를 뽑고자
제217화 독보천하
제218화 각자의 장점
제219화 전신과 무성
제220화 운명의 현묘함
제221화 성큼 앞을 향하여
제222화 물 쪽에 있을지니

[28권]
제223화 함진선봉
제224화 두 화살을 일제히 쏘아
제225화 독안의 흉수
제226화 격살물론
제227화 상대를 항아리로 꾀어내어
제228화 문을 열어 산을 보네
제229화 앞을 향해 큰 걸음으로
제230화 허를 찔러 기습하네

[29권]
제231화 어둠을 향해 걸어 나가
제232화 남은 밑천을 걸고
제233화 긴 설움을 씻어내고자
제234화 중달은 헌책하니
제235화 하비는 물에 잠기고
제236화 빈틈을 파고 들어오니
제237화 호랑이의 아버지와 개의 딸
제238화 아비와 딸은 관문을 돌파하려 하나
제239화 짐승은 우리에 갇히고 마네

[30권]
제240화 갈림길 앞에 눈물 흘리니
제241화 나를 잊은 일전
제242화 인중 여포
제243화 최강의 상대
제244화 최후의 함진
제245화 최후의 각성
제246화 운명의 화살
제247화 피가 흐르고 눈물이 흐르니

[31권]
제248화 물고 늘어지다
제249화 드러난 마각
제250화 서로 다른 길로 걸어가니
제251화 제일의 부대
제252화 꿈에서 깨어나 꿈을 지우네
제253화 소리 없는 말
제254화 달게 받아들일 수 없는 죽음
제255화 백문루 위
제256화 눈 앞에 다가온 종착점

[32권]
제257화 백문루 아래
제258화 충효의 양존
제259화 장군의 마음의 문을 열고
제260화 황숙의 용심
제261화 전신의 수위
제262화 붉은 불꽃이 타오르는 연대
제263화 다시 꿈 속으로

[33권]
외전 1화 잔병의 두령 유대
외전 2화 잔병의 두령 요원화
제264화 다가오는 피바람
제265화 핵심으로 파고들어
제266화 하늘이 보우하는 자손
제267화 사도가 다시 돌아오고
제268화 가치를 늘릴 좋은 방법
제269화 늙은이와 젊은이의 지혜 겨루기

[34권]
제270화 함께 마시는 효웅들
제271화 위험한 싸움이라도 벌여
제272화 물러서지 않는 사수(死守)
제273화 불에 기름을 부으니
제274화 두 번째 괴인
제275화 두 명의 악귀
제276화 곤란에 처한 공자
제277화 큰 적과 맞닥뜨리다

[35권]
제278화 각자 하나씩 해를 덜어
제279화 정병양장
제280화 풀을 베고 뿌리를 뽑다
제281화 맹덕의 막하
제282화 피투성이의 태평
제283화 맹장들의 해후
제284화 뒤를 돌아보지 않는 의
제285화 뜬구름의 꿈

[36권]
제286화 광망한 패왕과
제287화 강동의 수족(首族)은
제288화 용감히 앞으로 나아가며
제289화 양손으로 번갈아 활을 당기고
제290화 크고 작은 지낭들은
제291화 호적수를 만나는데
제292화 사악한 계책이 강을 따라 흐를 때
제293화 마왕은 내습하리라

[37권]
제294화 대중을 현혹하는 요언
제295화 유비를 강하게 몰아붙이다
제296화 서주 함락
제297화 세상으로부터 숨겨진 신기
제298화 전설의 재림
제299화 문인의 집착
제300화 마음이 맞아
제301화 천리의 순환

[38권]
제302화 태평의 막다른 길
제303화 하늘이 내린 기병
제304화 그 기량 천하를 놀라게 하고
제305화 나는 여포가 아니다
제306화 하늘과 땅의 정기
제307화 돌아온 무장
제308화 동문끼리의 상쟁
제309화 천도는 말이 없노라

[39권]
제310화 백일의 고통
제311화 인의의 배후
제312화 백마의 전투
제313화 하북의 대장
제314화 황숙이 품은 정
제315화 먼저 따낸 수석
제316화 얼마나 많은 춘추가

[40권]
제317화 하북의 야인
제318화 진 서쪽의 전투
제319화 아래에서부터 손을 써서
제320화 마음을 공격하는 계산
제321화 최강의 도전장
제322화 최강의 대결
제323화 정과 기의 변화
제324화 앞뒤로 적을 맞이하여

[41권] 
제325화 연달아 쏟아져 나오는 계책
제326화 군주의 명도 받들지 아니하여
제327화 또다시 군령장에 맹세를
제328화 하늘과 땅의 공방
제329화 거듭 얽히는 기관
제330화 군령장의 허와 실
제331화 상전(相煎)의 전장 
제332화 창을 열어 대화를 밝히니

삼국군영전 화봉요원

삼국군영전 화봉요원 1권

하라 테츠오

류 케이이치로

아소 미오

“하지만, 그게 좋아.”
시대는 전국시대.
호쿠리쿠 카가의 마에다 가문에는
어떠한 권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자신이 정한 규칙을 위해 목숨을 거는
가부키모노가 있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바로 마에다 케이지.
시대를 초월하여 입에 오르내리는
전국시대 제일의 쾌남 전설의 막이 오른다!

제1화 삐딱한 공인의 장
제2화 울부짖는 야수의 검의 장
제3화 충의의 상흔의 장
제4화 사내의 피가 끓는다!!의 장
제5화 늦게 핀 꽃의 장
제6화 맹장 통곡!의 장

꽃의 케이지 -구름의 저편으로- 신장판

꽃의 케이지 -구름의 저편으로- 신장판 1권

스에노부 류

타키가와 렌지

전설의 「네오 시대극」 공식 속편 시동!!

일도류와의 싸움에서 80여년이 지난 1864년,
토사에서 은거 생활을 하던 '불사의 검객' 만지는
사카모토 료마의 방문을 받는다.
'토사 지사들을 지킨다'라는 명목으로 교토로 향하는 두 사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아야메 부란이라는 의사와 신선조였다.
불사의 비밀을 둘러싸고 막말의 교토에 피가 흩날린다──.

*협력:Hiroaki Samura

[Mugen no Jyunin ~Bakumatsu no syo~]
ⓒ Renji Takigawa, Ryu Suenobu, Hiroaki Samura 2019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9 by Kodansha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by Kodansha Ltd.

무한의 주인 ~막말의 장~

무한의 주인 ~막말의 장~ 1권

야마하라 요시토

마스미를 구하러 가던 도중 어느 산골 마을에서  오호신 중 한 명 백명호의 함정에 빠져 독을 마시지만
「 진제」 가 가진 '치유의 힘'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시로.
한편, 황군 60만 대 조조군 10만의 전면전은 황제를 빼앗긴 황군의 패주로 막을 내린다.
허도로 귀환한 황군은 승상 '중달'이 실종된 가운데,
조조군이 추격해올까 두려워하며 앞으로의 방침을 둘러싸고 열띤 논의를 벌이는데!!

ⓒYoshito Yamahara/Kodansha Ltd.

용랑전 왕패입국편

용랑전 왕패입국편 1권

박성우

사신무(四神武)의 비급을 찾아나서는 청년 유세하, 사신무 살법으로 살인자들을 말살시키려는 비류, 
연오랑과 월하랑의 딸 연아린이 펼치는 이야기..

나우

나우 1권

야마모토 신

최정은

프롬 소프트웨어

2019년 GOTY 수상에 빛나는 명작 게임, 《SEKIRO》의 오피셜 외전. 때는 전국시대 - 패배자는 모든 것을 잃는 시대. 검성, 아시나 잇신이 일국을 쌓아올리려 할 때, 한 사무라이와 만나게 되는데….

그 첫 번째 - 죽지 못하는 한베
그 두 번째 - 행방불명
그 세 번째 - 야마히토는 짐승을 먹는다
그 네 번째 - 어딘가로 돌아가라
그 다섯 번째 - 타카미네 님
그 여섯 번째 - 상자
그 일곱 번째 - 미간의 주름이 새겨지다

SEKIRO 외전

황옥랑

김용

본작은 한국에서는 '대륙의 별'이란 제목으로 먼저 소설이 출간 된 적이 있던,
중국의 대표적 무협소설 작가 김용의 작품인 '천룡팔부'의 만화판이다.

김용의 무협소설들 중에서 유명한 다른 작품들 과 비교하면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다른 대표작 사조영웅전 등에서 한 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따라가는 것과 달리,
본작 천룡팔부는 좀더 군상극에 가까운 느낌으로 크게 3명의 주인공이 서로 
만나고 헤어지고 얽히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무협소설의 중심 소재인 무공이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면 보다 초현실적인 
느낌으로 그려지는 다양한 무공들의 묘사가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이다.
서하, 대리국, 토번국 등 당시 송나라 주변의 여러 나라들의 묘사도 존재하며,
기괴한 동물이 등장하는 판타지 적 성향도 강한 편이라 중화권에서는 온라인 게임으로,
넥슨에서 모바일 게임도 만들어지기도 했었던 흥행작품이기도 하다.

제1화 옥벽 아래의 천길 낭떠러지에서 푸른 옷소개들이 여기저기 날아다니네
제2화 북명신공이 천지를 가르니 참으로 기구한 인연이로다

천룡팔부

천룡팔부 1권

스승의 유언으로 큰사형인 '파군성'을 찾으러 중원으로 떠나는 고구려 무장인 '연오랑'.
그러나 둘째사형의 모함으로 역적으로 몰려 나라에서 쫓겨나기 시작한다. 
도중에 '월하랑'을 만나 목숨을 구하게 되지만, '월하랑'과 함께 중원의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데…

천랑열전

천랑열전 1권

김혜린

꿈처럼 아스라한 불멸의 명작! 춤처럼 아름다운 시대의 역작! 

김혜린의 &lt;비천무&gt;가 RETRO PAN 시리즈로 부활한다. 1988년 초판에서 만난 그 느낌, 그 감흥, 그 추억을 그대로 살린 완벽 복원판이다. 
&lt;북해의 별&gt; 레트로판(전 20권)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lt;비천무&gt;(전 10권)는 작가의 두 번째 장편이다. 18세기 유럽 배경의 거대 서사극 &lt;북해의 별&gt;로 화려하게 데뷔한 김혜린은 &lt;비천무&gt;로 더 큰 놀라움을 선사했다. 
14세기 원나라 말기를 배경으로 이 작품은 섬세하면서도 거칠었다. 애틋하면서도 장엄했다. 독특한 동양화풍 &lt;비천무&gt;는 이야기도 그림도 순정만화의 범주를 벗어난 ‘사건’이었다. 
이 기념비적인 명작을 레트로판 박스 세트로 복원하여 뿌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때 그 시절 밤하늘에 뿌려진 별처럼 아름다운 책을 지향했다. 이 땅의 만화 애호가에게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더할 나위 없는 선물 같은 책이다.

1장 말리꽃 소녀
2장 별리(別離)의 계절
3장 만월여정(滿月旅情)
4장 애가(愛歌)
5장 풍운천하(風雲天下)
6장 재회(再會)
7장 탁류(濁流)
8장 역풍(逆風)
9장 파양대전(鄱陽大戰)
10장 떠도는 풀들(浮草)
11장 하늘을 오르는 춤(飛天舞)

비천무

비천무 1권

소주완

지상월

천하를 잡을 자, 진정 누구인가?! 동백꽃단의 거대한 음모와 이를 저지하기 위한 살수 붉은 매의 활약!! 진정한 협의 길을 걸어가는 협객 붉은매의 절대무위가 펼쳐진다!! 장쾌한 액션! 통쾌한 재미! 무협의 새장을 연 협객 붉은매. 이제 붉은매를 빼놓고는 무협을 논할 수 없다!!

협객 붉은 매

협객 붉은 매 1권

정이란 무엇이길래 사람의 생사를 가름하느뇨?

김용의 무협소설 대표작 중 하나인 통칭 '사조삼부곡'의 두번째 편인 신조협려,
신조협려 본작은 한국에서는 영웅문 시리즈 2부로 출간되었고 이후에도 김영사 등에서 복각판이
나오기도 했던 인기 무협소설이다.

전작 사조영웅전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사조영웅전의 주인공 곽정이나 천하오절 등 다른 인물들 대다수가 
이어서 등장하며, 본작의 주인공 양과는 나름 박복한 삶과 함께 뜨거운 정열이나 격정적인 모습 등등
여러가지 모습을 지니고 있는 입체적인 반항아 캐릭터로 그의 성장이 신조협려의 중심 스토리 라인이 된다.

그리고 주인공 양과와 히로인 소용녀 와의 연애노선도 뚜렷한 재미가 있고, 
'정화' 같은 인상 깊은 아이템의 등장으로 드라마틱한 반전이 여러가지 나오는 등,
사조영웅전의 진득하고 중후한 이야기와 차별되는 화려한 이야기로 재미와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해서, 본작은 단순한 무협소설이 아니라 연애소설로의 가치도 높이 평가받으며, 
홍콩이나 대만 등 중국문화권에서의 평가도 높아 여러번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특히 유덕화가 주인공 양과를 맡았던 80년대 홍콩 드라마판 신조협려는
중국 드라마 매니아들 사이에서 지명도와 평가가 높기도 하다.

제1장 적련한
제2장 서독 구양봉

신조협려(개정판)

신조협려(개정판) 1권

사무라 히로아키

전설의 「네오 시대극」이 신장판으로 돌아왔다!!

‘승리야말로 검의 길’이라 여기는 일도류 수장 아노츠에게
부모님을 살해당한 소녀 린은 복수를 위해
불로불사의 검객 만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형(異形)·잔학(殘虐)·비운(悲運) …….
다양한 칼잡이들이 맞부딪히고 스러지는
참혹한 검술활극.
이것이 바로 「네오 시대극」이다!!

[Shinsouban Mugen-no Junin]
ⓒ Hiroaki Samura 2016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Kodansha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by Kodansha Ltd.

무한의 주인(신장판)

무한의 주인(신장판) 1권

이지청

만화『소오강호』는 김용이 쓴 동명의 소설을 만화로 각색한 작품이다. 본 작품은 오악검파 중 화산파 제자인 영호충이 겪는 사랑과 모험의 대서사시로 제목의 말뜻을 작품 내용에 견주어 풀이하면 '온갖 욕망에 미혹된 인간 군상들 사이에서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움' 정도가 된다.

저자는 도교사상의 체현자인 주인공 영호충을 통하여 명확한 선과 악, 권선징악적 서사보다는 구속에서 해방되려는 인간의 자유를 묘사한다. 김용의 작품중에 등장하는 주인공중에서 가장 사랑을 받았던 영호충의 야망과 고뇌속에 자신의 통찰력을 관통시키면서 정과 사의 변증법적 통일된 세계관을 일궈내고 있다.

1화 애주가
2화 동굴 속의 결투

소오강호(개정판)

소오강호(개정판) 1권

오카미 미네코

나딜의 목을 손에 넣은 드래곤 기사단. 한시라도 빨리 용의 수도 드래쿤으로 돌아가고 싶은 룬의 생각과는 반대로 마물 퇴치에 잡착하는 라스. 돈벌이를 좋아하는 대츠 덕분에 드래쿤으로의 길은 멀어지기만 하는데... 차례차례로 나타나는 캐릭터는 적인가, 아군인가? 주목 받는 신인 오까미 미네꼬가 선보이는 코믹한 로드 판타지. ⓒ 1991 MINEKO OHKAMI First published in 1991 by SHINSHOKAN Co.,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SHINSHOKAN Co., Ltd. Tokyo

용의 기사단

용의 기사단 1권

나인수

김재환

저승무림의 고수들을 무참히 참살한 죄로 몸과 영혼을 묶는 신력 봉박문에 의해 소년의 모습으로 저승사자 노릇을 하고 있는 마제! 알 수 없는 세력에 의해 벌어진 저승의 틈으로 탈출한 8명의 극마 고수를 잡기 위한 임무가 그에게 맡겨지고 봉인되었던 그의 힘이 하나 둘씩 풀리기 시작하는데….

천계와 현세를 가로지르는 핏빛 검기와 죽은 자의 영혼을 거두는 소년의 모습을 한 저승사자 마제가 펼치는 좌충우돌 코믹 무협 성장 액션!!

마제

마제 1권

킹곤타

「창천항로」 킹곤타의 새로운 도전──
이번에는 춘추전국시대다!!

기원전 중국, 전란의 춘추전국시대.
도리에 어긋난 방법으로 각국을 침략, 파괴하여 
천하통일에 다가서고 있는 
서방의 ‘호랑지국’ 진!

나라를 잃고, 친구까지 죽어버린 장자의 손자 장단은,
진의 야망을 깨뜨리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다!

그리고 그 장단에게로 개성 넘치고 화려한 달인, 협객, 도적에 미녀들이 모여든다.
광대한 중국 대륙을 무대로
장대한 드라마가 막을 올린다!!

제1화◆중원의 두 사람
제2화◆9년의 약정
제3화◆기창
제4화◆그 맹상군
제5화◆둘도 없을 남자

달인전 ~ 9만리를 바람에 타고 ~

달인전 ~ 9만리를 바람에 타고 ~ 1권

마에카와 다케시

전설의 무협 액션 쿵후보이 친미가 오리지널 개정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대림사 건립 백 년째에 나타난다 는 권정(拳精).
그 주먹은 철과 같으며, 그 다리는 바위도 부순다.
중국 사천성 장강의 상류에서 자란 활기찬 쿵후 소년
친미의 끝없이 계속되는 수련 이야기.
그 모든 것은 대림사에 입문한 바로 그 순간 시작되었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이제 수련 개시!!

[Tekken Chinmi]
ⓒ Takeshi Maekawa 200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02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 Publishing rights for this Korean edition arranged through Kodansha Ltd.

쿵후보이 친미

쿵후보이 친미 1권

만화『사조영웅전』은 김용의 소설『영웅문』을 만화로 각색한 작품이다. 본 작품은 곽소천의 아들 곽정의 청년기를 다룬 영웅담으로, 제목의 말뜻을 풀이하면 '독수리를 쏜 영웅의 이야기'이다.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의 위세가 막강하던 남송 시대. 곽소천과 양철심은 의형제를 맺고 있는 사이다. 그들은 오랑캐의 득세와 조정의 부패를 못 참고 있는 호걸들이었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세상을 성토하며 술잔을 기울이던 중 강호의 고수 장춘자 구처기와 만나게 된다. 마침 그는 어느 간신의 목을 들고 가던 중이었다. 

처음 오해도 있었지만, 서로의 사람됨을 알아보고 금새 친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사단을 일으키게 된다. 구처기를 쫓던 금나라 군이 이를 알아채고 곽소천과 양강의 집에 쳐들어갔기 때문이다. 곽소천과 양철심은 나름대로 가전 무공을 익혔지만, 수에서 밀려 곧 금나라 군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1화 풍운경변(風雲警變)
2화 철혈단심(鐵血丹心)

사조영웅전(개정판)

사조영웅전(개정판) 1권

권가야

&lt;푸른길&gt;, &lt;남자 이야기&gt; 등 뛰어난 연출과 작화 능력으로 유명한 한국만화의 거장 권가야 작가의 데뷔작으로 한국 무협 만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을 받음.

객점에 물고기를 팔며 생계를 유지하는 백일홍. 
아버지가 전설적인 자객 백비이지만, 백일홍, 그는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어느 날 백일홍은 현상금이 붙은 채로 자객들에게 쫓기던 낭랑을 구해주고, 자신에게도 아버지의 현상금이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후 그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수시로 달려들지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무공으로 수월하게 격퇴하는 백일홍. 점차 아버지의 과거와 관련된 고수들도 하나 둘 모습을 나타내는데...

해와 달

해와 달 1권

이재학

눈앞에서 살해당한 어머니. 어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무룡은 이름을 추공이라 고치고 무림 최대의 자객집단 사혈문에 입문,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사혈문의 문주 천존일귀로부터 추혼십이검을 전수받는다. 그러나 스승 천존일귀는 사혈문을 위해 추공을 죽이려하고, 벽소휘는 투골타맥으로 추공의 모든 혈을 막은 후 자신의 딸 소정에게 찾아가라는 유서를 남긴채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는데…

검신검귀 1부

검신검귀 1부 1권

허선철

중국, 일본을 들썩이게 한 화제의 무협 액션!! 
&lt;열혈강호&gt; 양재현, &lt;고수&gt; 문정후 작가가 극찬한 바로 그 만화! 

기원 607년, 수양제의 공포 정치 아래 수나라는 그 기운을 다해가고 있었다. 왕조가 저물어가는 혼란스러운 정세 속, 도마는 검은 말에 어린 아이 소칠을 태우고 대륙을 횡단하며 수배범을 잡아 받은 현상금으로 빚을 갚으며 사는 표객이다. 어느 날 도마는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쌍두사를 잡기 위해 찾아간 마을, 적사진에서 공동체의 질서를 지킨다는 이유를 빌미로 백성을 착취하는 조정의 관리 상귀인을 만나고, 그 곳에서 상귀인을 죽인 덕에 정부의 현상수배를 받아 쫓기는 표(鏢)의 신세가 되고 만다.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그를 잡기 위해 시시각각 뒤쫓아오는 크고 작은 조직들을 피해 다니는 와중에 도마는 마지막 남은 빚을 갚기 위해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정체불명의 인물, 지세랑을 수나라의 수도 장안까지 호송하는 의뢰를 수락하고 만다. 표가 된 표객, 표인 도마의 천하를 뒤집을 파란만장한 장안행 여정을 기대해주시라.

ⓒ2018 
Biao ren
Xianzhe Xu(ULAB Co., Ltd.)
All rights reserved.

표인(鏢人) 표적을 지키는 자

표인(鏢人) 표적을 지키는 자 1권

가온비

쥬더

달이 밝게 빛나던 그 밤. 異세계인 카오스에서 온 소녀 세린을 만나 죽임을 당하고 언데드로서 살아난 채재혁.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정해진 법칙에 따라 더 이상 인간계에는 머물 수가 없다는데… 그가 카오스로 가게되면서 시작되는 전설의 발현과...

불멸의 레지스

불멸의 레지스 1권

유현지

현대의 중학생 아마치 시로와 이즈미 마스미는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가던 중,
갑자기 나타난 용에 의해 군웅할거 하는 삼국지의 세계로 끌려들어간다!!
두 사람이 떨어진 곳은 서력 207년, 유비군과 조조군이 격돌하던 형주 신야의 전장 한복판!!
조조군에 둘러싸인 두 사람은 유비군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하지만
그 대가로 군사 선복의 사망이라는 역사 변동을 부르고 만다.
선복을 대신하기 위해 시로는 「삼국지」의 지식을 살려 어떻게든
유비군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
'신 삼국지' 개막!!

용랑전

용랑전 1권

장태산

환상적인 데생력을 자랑하는 80년대 최고의 만화가 장태산 작가의 작품. 
보물섬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용,호,취라 불리우는 세명의 무술고수 어린이들의 무협액션 만화이다.

나간다 용호취

나간다 용호취 1권

사이토 타카오

도쿠가와 막부는 에도의 치안을 지키기 위하여 특수 경찰을 역임했다.
이 특수 경찰의 장관이 귀신 헤이조라 불리는 하세가와 헤이조다.
젊은 시절 방탕한 헤이조는 이제 에도를 뒤흔드는 악당들을 향해 달려간다!

ⓒ takao saito/shotaro ikenami/sentaro kubota

귀신 헤이조

귀신 헤이조 1권

홍종현

유쾌! 통쾌! 상쾌! 명랑 무협 판타지!! 소림학원의 태을은 무술에는 관심이 없고, 놀기만 좋아하는 문제아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태극기공심법을 가지고 있는 태을. 어느 날 전학생 진룡이 소림학원에 들어오고, 저주의 숲에서 온 괴물 등을 계기로 태을은 자신의 숨어있는 내공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데...

태극태을

태극태을 1권

묵검향

-할아버지는 누구세요? -나? 거… 검신(劍神)한호다! 얼떨결에 튀어나온 원수의 이름… 그 후로 난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그놈이 되었다. 지지리 궁상 화산파를 보니 속이 터진다. 바꾸리라! 바꿔 놓으리라! 나 천살마군 용천산이 검신 한호의 이름으로 화산파를 새롭게 만들 것이다!

마인화산 1부

마인화산 1부 1권

초우

김대진

빈손으로 세상에 나와 단 두 주먹으로 무림을 평정한 권왕.  
진정한 남자는 사랑마저도 호쾌하다. 말은 느리고 주먹은 빠르게!  
주먹질 아홉 번이면 이기지 못할 자가 없는 권왕, 이제 그에 대한 신화와 전설이 시작된다.

권왕무적

권왕무적 1권

정통 무협 만화부터 판타지 무협 만화까지
리디에서 인기 무협 만화 추천작을 감상해 보세요.
만화는 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