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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화
5.0(6)
"그런 소리 내지 마. 이성 날아갈 거 같으니까." 회사원 마호는 빼어난 미모에 일도 잘하며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고고한 그녀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다. 바로 '28년 차 처녀'라는 것! 내 인생은 남자 친구도 없이 끝나는 걸까…. 고민하던 그녀는 소꿉친구 테츠야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테츠야도 동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늦은 밤, 술에 취한 테츠야는 마호에게 뜻밖의 제안을 하고 마호 또한 이 관계는 윈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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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화완결
5.0(1)
"계속 너를 갖고 싶었어." 상냥하지만 야수처럼 변해버린 그는 평소의 여유 있는 태도조차 잊어버린 채 내게 다가온다. 몸 속 깊은 곳까지 베일리 씨의 XL로 가득 차 버려…! ――고급 호텔의 하우스 키퍼로 일하고 있는 나, 에노모토 마리에게 있어 미국인 컨시어지 리더 노아 베일리 씨는 다가갈 수 없는 존재다.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던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청소하러 들어간 객실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그와 만나게 되는데…! 잠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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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화
2.8(4)
'서로에게 연인이 생기면 육체관계를 그만둘 것' 같은 회사의 카미시로 부장과 마코는 계약서로 이어진 섹스파트너일 뿐이었다. 사실 마코는 회사 동기인 나카이도와 몰래 사내 연애 중이었지만, 어느 날 나카이도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심지어 결혼을 축하해 주는 자리에 초대받게 되고, 결별의 통보조차 받지 못한 채 차였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데…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것은 회사에서 유능하며 잘생긴 걸로 인기 많은 상사인 카미시로 부장. 그는 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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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화
4.8(11)
"사쿠라 씨, 어디까지 해도 되는지 정확히 가르쳐줘요" 사랑은 더 이상 하지 않기로 결심했는데… 나는 연하의 남자에게, 이 사랑에 빠져들려고 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던 직장인 사쿠라는 아르바이트로 들어온 대학생 츠바키의 사수로 발탁된다. 하지만 종종 거리를 가까이하려는 츠바키에게, '어떤 이유'로 인해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쿠라. 게다가 츠바키와 남자와 가까워지기 위한 연습을 시작하게 된 사쿠라는 그저 연습일 뿐인데 그의 손길이 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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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4화완결
4.9(7)
"사랑도, 키스도, 섹스도─ 내가 전부 가르쳐줄게." 일은 잘하지만 무뚝뚝하고 냉철한 상사 타카자와 리히토와 일을 하는 연애 경험이 없는 24세 회원, 후미오카 코바토. 어느 날 호기심 왕성한 동료에게 "호스트 체험하러 가자! 유사 연애를 즐기자!"라는 권유를 거절하지 못하고 살면서 처음으로 호스트클럽에 가게 되었지만, 눈부시고 떠들썩한 공간에 겁을 먹는 와중에 한 호스트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때, No.1 호스트에게 도움을 받는데··· 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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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화완결
5.0(1)
성가신 연애가 귀찮아 욕구만 채우는 캐주얼한 연애를 택하게 된 아즈사. 그런 그녀 앞에 어릴 적 첫사랑 상대였던 리쿠가 나타난다. 그녀는 고등학생 시절 첫 키스를 가져가고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그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가슴 한편에 마음을 두고 있었는데…. 예전과 변함없이 다정하면서도 그때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섹시해진 그도 사실은 아즈사를 원하고 있었고 "너랑 드디어 하나가 돼서 기뻐." 두 사람은 말보다 몸으로 대화하기 시작한다…! 그 외,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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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4화
4.9(12)
"네가 너무 야해서 보고 있으면 이렇게 된다고."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오른 그곳… 저게 내 안으로 들어오는 거야?! 알바만 전전하다가 파견직으로 공장에서 처음 일하게 된 스미레. 정규직이 되기 위해서라도 잘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려 무리하다가 그만 실수해 버린 스미레를 다쳐가면서까지 구해준 선배 히로토. 처음에는 무서운 줄만 알았는데, 알고 보면 서투르지만 다정하고 믿음직한 사람이었다. 자꾸만 민폐만 끼친다며 곤란해하는 스미레를 보던 히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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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화
4.0(2)
연애 경험 제로인 회사원 와카나는 '처녀'라는 커다란 벽에 부딪혀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느 여자와 말다툼하던 타치바나 주임을 발견해 도와주게 되고 '뭔가 보답하고 싶다'는 타치바나에게 와카나는 '처녀를 가져가 달라'는 부탁을 한다. 처음 느껴보는 혀의 감촉과 남자의 체온…. 그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닿을 때마다 온몸이 저려와서… 더 원한다고 느끼게 돼…! 하지만 한 번으로는 알 수 없을 거라는 타치바나의 말에 당황한 와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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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화완결
4.2(5)
"이 땅은 어때? 가능하면 우리 신혼집을 짓고 싶은데." 상냥하고 일도 잘하는 미남 상사 카즈마에게 어째선지 매일같이 구혼을 받는 아야. 농담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데다, 이렇게 멋진 사람이 진심일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넘겼다. 그러던 어느 날, 심하게 우울해하는 아야를 위로하듯 키스를 하고 입 안을 달콤하게 침범당하는데…. "좋아해. 믿어줄 때까지 귀여워해 줄 수밖에 없겠네." 온몸에 부드러운 키스를 쏟아붓는 입술과 손길에 몸도 마음도 모두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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