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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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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2권 (완결)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4.05.10.
    • 글자수 약 9.4만 자
    • 3,500

  •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1권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1권
    • 등록일 2024.05.14.
    • 글자수 약 9.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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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이세계 #차원이동 #수인남주 #애교남 #잡착남 #능력남 #긍정여주 #능력녀 #다정녀 #계약관계 #운명적사랑
* 남자주인공: 칼릭스 페루스-흑사자 수인. 전쟁 중 상처를 입고 지구로 차원 이동해 유라를 만나게 된다.
* 여자주인공: 이유라-25살 평범한 공무원이었지만 상사의 갑질로 인해 퇴사하게 된다. 우연히 공원에서 다친 검은 고양이(칼릭스)를 발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귀엽지만, 절륜한 수인 고양이(?)의 적극적인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 가여운 고양이에게 온정을 베풀어 줘."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작품 소개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직장 상사의 괴롭힘으로 인해 휴직계를 낸 이유라는 우연히 다친 고양이를 줍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고양이가 이세계에서 온 흑사자 수인이었다.

***

“내 몸의 회복이 빠를수록 마력이 회복되는 것도 빨라지겠지.”

칼릭스는 그러면서 유라의 허벅다리를 더듬었다. 자신을 더듬는 칼릭스의 커다란 손에 유라가 움찔 몸을 떨었다.

“그러니까 치유 행위라고 생각하고, 이 가여운 고양이에게 온정을 베풀어줘.”
“하, 하지만…!”

칼릭스가 유라를 번쩍 안아 들었다. 아무리 유라가 아담한 체구라고 하나 성인 여성인데 칼릭스는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았다. 칼릭스는 침대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침대 위에 누운 유라는 떨리는 눈으로 칼릭스를 응시했다.

“말을 편히 해도 좋아. 넌 내 은인이니까.”

칼릭스가 그리 말하며 유라의 다리를 잡았다. 유라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그 가운데 자리 잡은 칼릭스는 그대로 그녀의 위에 자신의 몸을 겹쳤다.


저자 프로필

지무아

2024.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mua0420@naver.com

목차

1권
0.
1.
2.
3.

2권
4.
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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