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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을 짓밟지 마세요

순정을 짓밟지 마세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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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을 짓밟지 마세요 97화
    • 등록일 2024.05.30.
    • 글자수 약 4.1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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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을 짓밟지 마세요 96화
    • 등록일 2024.05.29.
    • 글자수 약 3.5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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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을 짓밟지 마세요 95화
    • 등록일 2024.05.28.
    • 글자수 약 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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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을 짓밟지 마세요 94화
    • 등록일 2024.05.27.
    • 글자수 약 3.1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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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을 짓밟지 마세요 93화
    • 등록일 2024.05.24.
    • 글자수 약 3.6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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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을 짓밟지 마세요 92화
    • 등록일 2024.05.23.
    • 글자수 약 3.8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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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을 짓밟지 마세요 91화
    • 등록일 2024.05.2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순정을 짓밟지 마세요 90화
    • 등록일 2024.05.21.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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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바람둥이 #복수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오만남 #재벌녀 #철벽녀 #상처녀 #순정녀 #짝사랑녀 #동정녀 #도도녀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로베른 발렌트 – 오직 쾌락을 위해 그를 짝사랑하는 오필리어를 괴롭히는 남자. 문란한 사생활로 오필리어를 울리는 것이 삶의 낙이자 취미다.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는 오필리어의 변심에 다시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 한다.
*여자주인공: 오필리어 데네브 –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성격 더러운 여자. 마음을 접으려 했더니 갑자기 직진하는 로베른에게 흔들리지 않으려 철벽을 친다.
*이럴 때 보세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여자의 사랑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문란남의 입덕부정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오기로 시작된 내기의 끝이 빌어먹을 농락인 줄 알았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텐데.


순정을 짓밟지 마세요작품 소개

<순정을 짓밟지 마세요>

‘좋아해요. 제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금방 끝날 거라 생각했으나, 꽤 오래 지속된 오필리어의 순정.
그 순정을 짓밟고 가지고 노는 것만큼 재밌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오필리어 데네브한테 혼담이 들어왔대.”

손을 뻗어 주기만 하면 금방 되찾을 마음이라 쉽게 여겼다.

“오필리어는 날 못 놔. 3일이면 다시 돌아오게 돼 있어.”

되찾으면 버릴 작정으로 시작한 내기.
그러나 휘말린 쪽은 자신이었다. 붙잡을 만하면 붙잡히지 않는 오필리어와의 신경전 끝에, 로베른은 절실히 묻고 싶어졌다.
“어떻게 사랑이 변해? 어?”


출판사 서평

“비열하고 치졸한 건 내 약혼자가 아니라, 너지. 로베른 발렌트.”
“그럼 그러지, 뭐.”
“…….”
“비열하고 치졸해지는 게 뭐라고. 안 그래?”
“쓰레기 새끼.”
오필리어는 깨달았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든 로베른을 멈출 수 없다. 어떠한 이유도, 계기도 없이 찾아온 벼락같은 깨달음에 그녀는 있는 힘껏 그를 노려봤다.
“너만 할까.”
“…….”
“멋대로 좋아한다고 고백할 땐 언제고, 이제는 안 좋아하니까 꺼지라고?”
로베른의 여유로웠던 태도가 완전히 깨졌다. 그는 오필리어의 치맛자락을 허겁지겁 밀어 올렸다. 무방비하게 드러난 허벅지에 오필리어가 몸을 버둥거렸다. 로베른의 손목을 붙잡고 올라간 치맛자락을 주욱, 잡아 내렸다.
“뭐 하는 거야! 미쳤어?”
“그러는 너야말로 뭐 하는 짓이야. 누가 함부로 좋아하고 마음 버리래.”
궤변이었다. 사람을 좋아하는 것에 있어 당사자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논리는 어린애가 떼를 쓰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
그를 좋아하는 것도, 마음을 버리는 것도, 결국 좋아하는 사람의 몫이다.
“가만있는 사람 함부로 들쑤시고 발 빼는 짓거리, 누가 하래. 그래 놓고 다른 남자랑 결혼하겠다고?”


저자 프로필

유우희

2022.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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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유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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