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 ISBN
- 9791171605859
- ECN
- -
- 출간 정보
- 2024.05.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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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미스터리
* 작품 키워드: #복수 #애증 #운명적사랑 #몸정>맘정 #첫사랑 #계략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직진녀 #순진녀 #순정녀 #다정녀 #고수위
* 남자주인공: ‘김’
RL예술재단의 이사장에게 ‘김아’라고 불리는 남자. 저택의 모든 것을 관리한다. ‘모든 것’에는 이사장도, 윤가흔도 포함이었다.
<도구에 이름이 붙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죠. 내가 그냥 ‘김아’로 불리는 것처럼 윤가흔 씨도 ‘저거’라고 불릴 뿐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부터 하는 짓은 사통이 아닙니다. 그냥 도구를 다듬는 거지. 우리 주인님 쓰기 좋으시라고.>
* 여자주인공: 윤가흔
별다른 수상 경력 하나 없는 삼류 발레리나. RL제약 상무의 운전기사였던 아버지는 RL예술재단 이사장의 약점을 잡아 갈취한 돈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었다. 아버지의 건강이 나빠져 절벽에 몰린 순간, RL예술재단 이사장의 개 ‘김’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단 하루만 무대에 서고 찬사와 박수를 받는 대가로 모든 것을 잃어야 한다면, 그럼 전 받아들였을지도 모르겠어요.>
* 이럴 때 보세요: 불협화음처럼 이뤄질 수 없는 두 사람이 박자를 맞춰가는 공연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다 알고도 사랑에 빠졌습니다.”
<눈먼 도둑질>
김아.
RL예술재단 이사장의 비서인지, 집사인지, 개인지 모를 그는 ‘김아’ 라고 불렸다.
그가 이사장의 사생아란 소문도, 뒷구멍을 빨며 운신하는 창놈이란 소문도 있었지만 진실은 아무도 몰랐다.
그가 이사장의 여자, 윤가흔에게 손을 대는 하극상을 벌이고 이사장의 뒤통수를 치기 전까지는.
“윤가흔씨를 이사장님 입맛에 맞게 길들여 놓는 것도 제 역할입니다.”
“제가 거부할 수 있나요?”
“당연히 없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는, 검고 음습한 그 눈에 마치 와류에 휘감기듯 쓸려갈 것만 같았다.
“난 윤가흔 씨를 처음 본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가흔 씨 같은 얼굴은 누구든 자빠뜨리고 싶어질 거라고.”
***
- 그러면 여기서 문제 하나 맞혀 봐. 우리 정창민 이사장을 향한 복수의 이름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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